우리문화

[스크랩] 창덕궁

해 야! 2007. 3. 17. 11:10
창덕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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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덕궁   
2007.

 
돈화문을 들어서니 벌써 관람을 마친 분들이 나오고 있나 봅니다...

 
금천교를 지나 진선문으로 들어갑니다...

 
다른 고궁관람과 달리 창덕궁은 일반관람도 정해진 시간(매시 15, 45분)에 직원의 안내에 따라 관람해야 합니다...

 
숙장문...

 
인정문으로 들어갑니다...보물813호...

 


 
인정전...국보225호...
 
창덕궁의 정전(政殿)으로 국가의 중요행사가 행해진 대표적인 공간...

 


 
임금의 용상(龍床)...

 
인정전의 문 문양...

 


 


 


 


 
담장문양...

 


 
선정전...보물 814호...

 
임금이 평소 국사를 논하던 편전...

 
궁궐내 유일하게 청기와로 이어 있습니다...

 
내부는 미개방 지역입니다...

 
희정당...보물 815호...
 
침실이 딸린 편전이었는데...나중에 어전회의실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희정당 추녀마루..
 

 


 


 

 



 
대조전 출입문인 선평문...

 
대조전...보물 816호...

 
왕비의 침전...

 
특히 용마루가 없는 무량각 지붕을 하고 있습니다...

 


 


 


 


 
경훈각...

 


 
침전의 아궁이...

 
후원쪽은 3~4단의 장석으로 설치된 화계...

 
철마다 아름다운 꽃이 피겠습니다...

 


 
아름다운 굴뚝...

 
별당으로 통하는 문입니다...

 
마춘문...대조전을 둘러보고 나옵니다...

 
희정당 전경...다시한번...

 
내의원 구역...낙선재 관람시 개방함...

 
승화루...세자가 공부하고 거처하던곳...

 
부용지(芙蓉池)와 부용정(芙蓉亭)...후원에서 제일 아름다운 곳...

 
부용정...

 
주합루...정조 즉위년에 지어졌으며...원래 1층에는 규장각이었다고 합니다...

 


 


 


 


 
영화당...앞뜰인 춘당대에서 문무의 과거를 임금이 직접 주관하였다고 합니다...

 
숙종 18년에 지어진 영화당 편액은... 영조가 직접 쓴 글씨라고 합니다... 

 
금마문...기오헌 들어가는 문...

 
기오헌(寄傲軒)과 의두합(倚斗閤)...순조의 아들 효명세자가 사색을 하며 책을 읽었던곳이라고 합니다...

 

연경(演慶堂)..
순조의 아들인 효명세자가 순조의 덕을 칭송하기 위한 존호를 올린 것을 기념하기 위해 순조 28년(1828)에 지어졌다고 합니다... 


 
연경당으로 들어갑니다...

 
연경당 정문...長樂門.
낙선재 정문을 오래오래 누리는곳에 들어가는 문"..
 
 
 
 
연경당을 들어서니 바깥 행랑채가 있고 안으로 들어가는 문이 좌, 우에 하나씩 있습니다...

 
장양문(오른쪽 문)...
 
사랑채로 연결되는 문으로... 남성공간임을 알리는 뜻에서 솟을문으로 만들고...

 
수인문(왼쪽문)...
 
안채로 연결되는 문으로...행랑채 지붕과 같은 높이의 평문으로 만들어 여자다움을 표현했답니다..

 
중간 행랑채...


 
사랑채...조선시대 사대부집의 건물형태로 지어졌습니다...
 
사랑채 뒷방과 안채 뒷방은 연결되어 있습니다...안채에서 사랑채 뒷방으로 드나들며 심부를을 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사랑채 건물 측면...

 
농수정...정면, 측면 1칸의 사모지붕 정자...


 


 
사랑채 뒷뜰과 안채 뒷뜰을 연결하는 일각문...

 


 
사랑채 마당과 안채 마당 사이에 있는 일각문... 

 
안채 전경...

 
안채 행랑채...

연경당을 둘러보고 나오니...이렇게 솜털모양으로 생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창덕궁...다른 고과 달리 한정된 인원...특별관람 예약 등 다소 불편함점이 있지만도심 한복판에 이렇게 높낮이가 있는 후이 딸린 아름다운 궁궐이 있다는 니다...
 
계절이 바뀔때마다 다른 모습을 보일 창덕궁을 한번씩 가보면 좋겠습니다..

출처 : 밝은 달동네 플래닛
글쓴이 : 달동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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