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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평화로운 베트남 메콩강

해 야! 2007. 3. 21. 18:42

태고적 부터 유유히 흐르는 메콩강 그 속에 애환을 함께 하며

 

사연을 키워온 사람들과 메콩강을 찾는 길손들의 추억이 담긴

 

메콩강의 풍경과 그 속의 삶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배를 타고 강을 가로 지르며 섬 쪽으로 미그러지자 나는 메콩강

 

강물 가운데 에서 시원하게 부러오는 메콩강의 강 바람에 몸을

 

던지고 메콩강의 풍경을 사진에 담아 봅니다.

 

 

 

 

 

 

 

 

 

 

 

 

 

 빈부가 함께 메콩강을 가운데 두고 살아가는 모습 속엔 각자

 

자기들의 삶에 철학을 가지고 평온하게 살아가는 모습 들이다.

 

 

강을건너 배에서 내리니 이름 모르는 나무들이 오솔길 터널이

 

되어있고 한참을 가보니 자연 그대로 만들어진 집들이 듬성듬성

 

있는데 거기에는 상과 의자가 오는 길 손을 어서오라 손짓하고

 

있는 것이었다.

 

 

땀을 시키고 있노라니 어디선가 하늘에서 하강한 듯한 미인 선

 

녀들이 악기를 타며 노래를 부르는 것이었다.

 

 

길손들에게 무료로 악기를타며 노래들으며 땀을시키여 쉬어가라고

 

하는것이란다.

 

 

정말 내가 신선이되여 이것에 않아 있는 듯한 기분이 들정도였다.

 

 

선녀들이 아리랑을 연주 할 때는 정말 한국인의 자부심이 가슴

 

속에서 요동치는 느낌이들였고. 그것을 떠나면서 아쉬움을 뒤로

 

한체 사진에 담아 본다.

 

 

 

 

 

 

 

 

 

 

 

 

 악기의 여운과 선녀들의 인사를 뒤로하고 한참을 걸어가니

 

하늘만 빠꼼한 수로가 있는데 거기는 쪽 배로 이동하며 뱃

 

노리를 즐기는 것이었다.

 

 

뱃 사공이 여인들인데 한 배에 5명씩 따는 작은 쪽 배이며

 

이 배는 미끄러지 듯 꾸불꾸불한 수로 길을 따라 한참을 가야

 

하는 것이었다.

 

 

정말 풍류가 깃들어있는 이 평온한 것이서 어찌 시한수 생각

 

나지 않을 수 있겠는가. 한참을 돌고돌아 나오니 바로 메콩강

 

입구였다.

 

 

 

 

 

 

 

 

 

 

 

 

쪽 배에서 내려 메콩강 기슬기를 따라 한참을 가다보니 이것은

 

아마도 식당가인듯 싶은 생각이 들어 가보니 역시 식당가 였다.

 

 

강기슬기를 따라 걸어보니 정말 자연이 그대로 숨쉬는 여기의

 

사람들이 이 처럼 마음들이 유순함을 알 수가 있었다.

 

 

점심식사는 메콩강 물 속에서만 산다는 고기로 만들어진 식단

 

그것도 식당의 식구들이 가시를 골아 먹기 좋케 만들어 주는

 

미덕 때문인지 정말 맛이 있었다.

 

 

식사를하고 휴식을 취하며 나는 이것 저것을 사진에 담아

 

떠나기로 하였다.

 

 

 

 

 

 

 

 

 

 

 

 메콩강에서 자연과 더부러 살아가는 이들이 내게는 너무 행복한

 

모습들을 보여 주었으며. 다시 한번 찾아 보고 싶은 마음을 않고

 

배에 오르기 위해 선착장으로 발길을 도리면서도 왠지 여기서

 

이들과 함께 살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였다.

 

 

악기를 타며 노래하는 선녀들이나. 수로를 왕래하며 쪽 배를

 

태워주는 모습이나. 식당의 즐겁게 일하는 모습 속에서 나는

 

그들의 평온한 웃음을 보았고. 또 욕심 없는 삶을 배워 가는

 

기분이었다.

 

 

 

 

 

 

 

 

 

 

 

 

오솔길을 지날 때는 옛 연인과 같이 건고 싶었고. 메콩강 언덕 길을

 

걸으면서 왠지 고향의 뚝방 길이 불현 듯 가보고 싶은 생각을 들게

 

했고. 자연이 살아 숨쉬는 메콩강에서 잊은 듯한 옛 추억들이 거미가

 

줄을 이어가 듯 생각이 나게 하는 하루였다.

 

 

선창장에서 웃숨 가득한 여인의 웃움 속에서 나는 즐겁다는 표정을

 

보았고. 배 위에서 자연의 바람과 살아있는 세상의 맛을 감상하는

 

여인도 보았고. 분주하게 오가는 배들의 움직임 속에서 또 다른

 

삶을 느끼게 하는 아름다운 메콩강의 사연들을 마음에 담아간다.

 

 

이처럼 풍요로운 베트남 아마도 이러한 세상이 욕심이나 전쟁을

 

이르킨 것일까. 메콩강아 유유히 변함없이 흐르며 이것에서 너와

 

함께 살아가는 모든이에게 행복과 평온함 속에 웃음을 선사해 주

 

거라.

 

 

이 나그네 길손에게 따뜻한 모습을 보여준 사람들에 행복을 고국

 

에 돌아 가더라도 빌어 주려마......  

출처 : 해외
글쓴이 : sungensa3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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